공인중개사 시험일정 합격률 등 총정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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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2023. 1. 31. 23:29
주변에 공인중개사를 준비하는 사람들이 많다. 그래서 물어봤다. 공인중개사는 왜 딸려고 하나? 물어보니 나중에 쓸 일 있을 것 같아서 공부한다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대답했다. 사실 공인중개사를 직업으로 뛰어들려고 하는 사람들보다 나중에 퇴직후 미래를 위해 준비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. 미래에 괜찮은 자격증이 될지 오늘 한 번 알아보자.
공인중개사란?
- 공인중개사라 함은 토지,건축물 그 밖의 토지의 정착물과 대통령령이 정하는 재산권 및 물건 등의 대해 거래당사자간의 매매,교환,임대차 등의 행위수행을 할 수 있는 자격이다. 대한민국의 수능,TOEIC,9급 공무원과 더불어 대한민국 4대 시험이라 불리며 국가자격증으로 공인중개사 사무소를 등록하려면 이 자격증이 있어야 가능하다.
시험일정 및 응시절차 확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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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험과목 및 방법
- 시험과목
구 분 | 시험 과목 | 문항수 | 시험시간 | 시험방법 |
제1차시험 1교시 (2과목) |
1. 부동산학개론(부동산감정평가론 포함) 2. 민법 및 민사특별법 중 부동산 중개에 관련되는 규정 |
과목당 40문항 (1번~80번) |
100분 (09:30~11:10) |
객관식 5지선택형 |
제2차시험 1교시 (2과목) |
1. 공인중개사의 업무 및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령 및 중개실무 2. 부동산공법 중 부동산중개에 관련되는 규정 |
과목당 40문항 (1번~80번) |
100분 (13:00~14:40) |
|
제2차시험 2교시 (1과목) |
1. 부동산공시에 관한 법령(부동산등기법, 공간정보의 구축 및 관리 등에 관한 법률) 및 부동산 관련 세법 | 40문항 (1번~40번) |
50분 (15:30~16:20) |
※ 답안작성 시 법령이 필요한 경우는 시험시행일 현재 시행되고 있는 법령을 기준으로 작성
- 검정방법
- 1차시험 : 매 과목 100점을 만점으로 매 과목 40점 이상,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 득점한 자
- 2차시험 : 매 과목 100점을 만점으로 매 과목 40점 이상,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 득점한 자
- 합격기준
- 필기,실기 전부 100점 만점에 60점 이상 합격
합격률 확인
- 아래의 표를 보면 1차 시험 합격률이 가장 높을때는 2019년 21.5%이고, 가장 낮을때는 최근 2022년 19.7%이다. 2차 시험은 합격률이 가장 높을때 또한 2019년 36.6%이고, 가장 낮을때는 2018년 21.0%이다. 공인중개사는 워낙 어렵다고 소문나있고 따기가 쉽지 않은 자격증이어서 합격률이 다른 시험보다는 굉장히 낮은편인 것 같다.
구 분 | 2018 | 2019 | 2020 | 2021 | 2022 | |
1차 | 대상(명) | 196,931 | 183,651 | 213,936 | 247,880 | 238,695 |
응시(명) | 138,287 | 129,694 | 151,674 | 186,278 | 176,016 | |
응시율(%) | 70.2 | 70.6 | 70.9 | 75.2 | 73.7 | |
합격(명) | 29,146 | 27,875 | 32,368 | 39,776 | 34,746 | |
합격률(%) | 21.1 | 21.5 | 21.3 | 21.4 | 19.7 | |
2차 | 대상(명) | 125,646 | 114,562 | 129,075 | 152,041 | 149,017 |
응시(명) | 80,327 | 74,001 | 75,214 | 92,569 | 88,378 | |
응시율(%) | 63.9 | 64.6 | 58.3 | 60.9 | 59.3 | |
합격(명) | 16,885 | 27,078 | 16,555 | 26,915 | 27,916 | |
합격률(%) | 21.0 | 36.6 | 22.0 | 29.1 | 31.6 |
응시수수료 및 출제기준 확인
- 응시수수료
- 필기시험 : 13,700원
- 실기시험 : 14,300원
- 필기·실기 동시응시자 : 28,000원
- 공인중개사 출제기준 바로 확인하기
오늘은 공인중개사에 대해 알아보았다. 현재는 부동산이 조금 침체기에 있지만 어떤일이던 주기는 돌고돈다고 생각한다. 필자 개인적으로는 집에 대한 가치가 오르고 다시 매매,전세 거래가 활성화되는 날이 머지 않아 올 것이라고 믿고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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